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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과 범양건영이 26일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임차인 모집에 들어갔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3~4Bay 평면에 LDK구조(Living-Dining-Kitchen: 거실, 식사공간, 주방이 연결된 구조), ㄷ자형 주방, 붙박이장, 드레스룸, 펜트리 등의 공간 설계를 도입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개봉역이 도보로 3~5분 걸리는 역세권 입지이고,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 오류IC 등을 통한 서울 도심 및 광역 접근이 수월하다.
아울러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이번 특별공급에는 3대(代)동반입주가 포함된다. '3대(代)동반입주'는 청약자의 직계존비속 혹은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함께 2세대가 동시에 신청 가능한 유형으로 부모세대 등 3대가 화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별공급은 견본주택 방문접수 또는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26~28일에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일반공급은 아파트투유 및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는 2월6일 발표한다.
한편,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68-2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