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는 23일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 최대 규모 여행용품 매장을 오픈했다.
트래블메이트는 오픈을 기념해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동전지갑을 사은품으로 한정 제공하며, 트래블메이트 전용 제품 및 캐리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탁물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편 트래블메이트는 지난 2001년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한 국내 첫 여행용품 전문 브랜드로, 현재 인천공항점 T2점을 비롯 현대백화점, 롯데몰, 스타필드 등 15개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 150개 브랜드 3,800여 종의 여행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캐리어부터 배낭여행 백팩, 트래블팩 등 300여 종의 다양한 여행용품을 자체 브랜드로 직접 개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