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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아마리스 레드 2018 레이저 도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16 16:47



(2018년 1월 15일 기준) 이오스안과가 1월 15일,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2018 레이저'를 도입해 시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8년에 새롭게 도입된 아마리스 레드 2018 레이저는 2배 향상된 냉각시스템 장착과 각막 자율 온도조절 시스템(ITEC)이 결합된 최첨단 장비이다.

각막 절삭과 시력교정을 동시에 시행하는 아마리스 레드 2018 레이저는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에도 일정 각막 온도를 유지하는 ITEC(Intelligent Thermal Effect Control)기술이 발전돼 수술 시, 수술 후 낮은 각막 온도를 유지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빠른 상처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후 유발될 수 있는 미세한 haze나 염증 가능성을 예방해준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눈부심을 예방하고 시력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광학부외에 이행부(Transition zone)가 필요한데 이전 장비와 비교 시 이행부의 크기가 18% 정도 개선되어 동공이 큰 경우 자주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야간 빛번짐, 눈부심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시력의 질을 더욱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다.(이행부 크기의 개선량은 라식, 라섹, 2day라섹 수술방법의 굴절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이전 장비와 비교 시 새로워진 아마리스 레드 2018 레이저는 더욱 향상된 냉각 시스템 장비 장착으로 각막 절삭 시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하였고, 수술 후 빠른 상처회복과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오스안과 2day라섹과 접목시켰을 때 눈부심 예방은 물론 더욱 높아진 시력의 질로 더욱 만족스러운 시력교정술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이오스안과는 단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아닌 2018년 새로운 신형 장비를 도입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2day라섹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2017 아마리스 레드, 아마리스 레드 2018 레이저 장비를 보유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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