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혼합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공간은 스키점프대로, 보조 장치 없이 아우디 차량으로 스키점프대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성공, 아우디 상시사륜구동 콰트로 기술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입증했던 80년대 아우디의 대표적인 TV 광고의 한 장면 속으로 이동하게 된다.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트카'와 함께 스키 점프를 하며 도착하게 되는 세 번째 공간인 달에서 관객들은 아우디의 초소형 달 탐사 작업차인 '아우디 루나 콰트로'를 만나게 된다. '아우디 루나 콰트로'는 아우디와 엔지니어링 그룹 '파트 타임 사이언티스트 (PTScientist)'의 협력으로 개발된 무인 달 탐사 로봇이다. SF 블록버스터 영화 '에일리언: 커버넌트'에도 등장하며 팬들에게 친숙한 '아우디 루나 콰트로'는 오는 2019년에 실제로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객들이 달에서 실제 달 탐사 중인 '아우디 루나 콰트로'와 조우하면서 영상은 마무리 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체험한 관람객에게 아우디 한정판 이모티콘을 제공하며 부스에서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 채널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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