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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영업점' 개점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장안호 우리은행 국내부문장, 안정준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혁신본부장, 손홍기 인천출입국관리소장, 김종대 대한항공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우리은행 공항금융센터는 2015년 5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점후 금융권 최초로 인천공항공사로부터 '3년 연속 서비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특히 지난 12월에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세관업무 협조 유공으로 '2017년 관세행정 기여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고, 인천공항의 12년 연속 서비스평가 우수 유공으로 인천공항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