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가장 강력한 엔진 출력과 가속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위 가솔린 모델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여기에 19인치 더블스포크 664 M 블랙휠과 센사텍 대시보드,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통해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부에서도 스튜디오에서와 같은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에 어댑티브 모드가 추가되어 운전자의 주행 특성에 맞추어 차량의 세팅을 능동적으로 조절한다. 또한,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기본 장착, 주어진 상황에 알맞게 뒷바퀴의 조향 각도를 조절해 더욱 직관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뒷바퀴의 조향 각도는 60km/h 이하에서 앞바퀴와 반대방향으로, 60km/h 이상에서는 앞바퀴와 동일한 방향으로 변경되어 저속에서는 민첩한 코너링을, 고속에서는 안정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14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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