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순수 전기차 리프의 글로벌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했다.
신형 리프는 ▲반자율 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 기능' ▲페달 하나로 가속과 감속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e페달 기술'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해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등 첨단 기술들이 탑재됐다.
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은 "이러한 높은 판매 수치는 리프가 광범위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매우 유용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차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신형 리프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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