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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버랩, 어린이집 낮잠이불 런칭 기념 이벤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9:03


모던버랩 낮잠이불.

유아용품 회사 본메레몰(bonnemere.co.kr)이 공식수입 판매하는 유아 침구 브랜드 모던버랩이 지난 5일 신제품 낮잠이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모던버랩 낮잠이불은 기존 모던버랩의 시그니처 컬러였던 블랙&화이트에 유니크한 패턴과 새로운 컬러를 합쳐,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흰 바탕에 검은색 작은 네모가 귀엽게 배열된 '큐브', 핑크색 바탕에 아이스크림이 배열된 사랑스러운 '아이스크림', 짙은 블루베리 바탕에 하얀색 별과 텍스트 디자인이 합쳐져 고급스러운 '투더문' 3종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모던버랩 낮잠 이불은 이불패드에 베개와 덮는 이불을 각각 지퍼로 연결할 수 있어, 일체형 또는 분리형으로 원하는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일체형과 분리형 겸용 낮잠이불은 잦은 세탁 및 건조, 보관이 편리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닿는 면은 면 60수 무형광 원단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베개는 부드러운 사용감의 마이크로화이버 솜과 초미세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을 사용해 알레르기나 피부 질환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했다. 낮잠 이불의 이불패드는 8온스 이너패드를 넣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낮잠이불은 오랜 시간 사용하면 쿠션감이 떨어지는데, 모던버랩 낮잠이불은 이너패드를넣어주면 폭신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튼튼한 YKK사의 지퍼와 도톰한 면 스트랩으로 편의성과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다.

모던버랩 낮잠이불은 17만9000원, 이너패드는 3만9000원으로 구성됐다. 모던버랩은 낮잠이불 런칭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본메레몰에서 낮잠이불을 약 45% 할인된 9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고, 이너패드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어린이집 등원을 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모던버랩 관계자는 "사용 계절과 장소에 따라 이너패드를 넣고 뺄 수 있고, 기본 이불패드에 이너패드를 장착하면 16온스로 2배 이상의 포근함을 줘 만족감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모던버랩은 2018년 SS 시즌을 맞아 머슬린블랭킷, 코튼 스트랩 블랭킷, 양면이불패드 등 특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던버랩을 판매하는 본메레몰은 지난 2015년부터 흡착 이유식기 '이지피지', 패션 천기저귀 '캉가케어', 키즈 패션 양말 '슈슈토즈', 파일럿이 만든 유아 선글라스 '베이비에이터' 등을 수입ㆍ유통ㆍ제조하는 회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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