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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프리미엄 기력 보강 제품 ‘황실비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6:26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대표 이승우)이 건강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프리미엄 기력 보강 제품 '황실비책'을 출시했다.

작년 초에 선보인 한정판이 완판을 기록한 후 고객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정규 제품으로 재출시됐던 '천진단'과 30mL의 한 병에 천호식품이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를 모두 담아낸 '천삼보력', 총 2가지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최근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스몰 럭셔리)'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헬시 럭셔리(Healthy Luxury: 건강을 위한 가치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천호식품은 차별화된 고급 원료와 자사만의 기술력을 응축한 프리미엄 건강식품 '황실비책'을 선보이게 됐다. 섭취가 간편한 환과 병으로 구성된 2가지의 프리미엄 제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우수한 품질의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천진단'은 '천하를 다스리는 힘'이라는 뜻으로 시중에 판매 중인 공진단에 착안해 녹용 침향 당귀 산수유 등 진귀한 원료들을 한 알에 빚어낸 프리미엄 환 제품이다. 청정 뉴질랜드산 녹용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동의보감에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귀한 약재인 침향을 더했다. 이외에도 기력을 살리고 채워주는 '남자의 열매' 산수유와 신체 회복을 돕는 참당귀를 담았다. 섭취가 간편한 30 mL 고농축 액상 형태의 '천삼보력'은 뉴질랜드산 녹용과 강원도 6년근 홍삼에 총 4가지의 귀한 버섯을 더했다. ▲ 고가의 원료인 금사상황버섯 ▲ 러시아 숲의 보물로 여겨지는 차가버섯 ▲ 베타글루칸과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영지버섯 ▲ 단백질·무기질·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노루궁뎅이버섯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고농축 건강식품이다.

한편 천호식품은 '황실비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박스만 구매해도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박스 구매 시 15%, 3박스 구매 시에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박스를 구매하면 1박스가 무료로 증정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로부터 제품력을 이미 입증 받은 '천진단'에 프리미엄 고농축 건강식품 '천삼보력'을 더한 '황실비책'은 34년 전통의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천호식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응축한 제품이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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