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가 2018년 새해를 맞아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프렌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르크루제만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대표하는 샤이니 블랙, 펄, 미스트 그레이, 버건디 4가지 컬러의 총 9가지 스톤웨어로 구성되었다.
브런치 테이블을 완성시켜 주는 라메킨, 머그(SS), 플라워 플레이트, 카푸치노 머그는 시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샤이니 블랙과 버건디로 구성되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라메킨, 머그, 플라워 플레이트는 백화점에서 카푸치노 머그는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채널 단독 상품이다. 프렌치 컬렉션은 오는 2월까지 세트 및 단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르크루제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프렌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크한 감성의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프렌치 컬렉션을 통해 모던하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색다른 홈다이닝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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