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2018년 새해 첫 문화 이벤트 '컬처탑'을 진행한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친구, 가족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컬처탑 이벤트를 통해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18회를 맞이한 컬처탑은 2016년 7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드롭탑의 대표 문화 이벤트다.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 풍성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신청자가 늘어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