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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황금개의 해 기념 100% 당첨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08:22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고객들이 행운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100% 당첨 "황금개띠 스크래치카드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 최대 4만명에게 침구세트와 고급 퍼 목도리, 상품권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1등에 당첨된 10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까스텔바작홈 차렵이불세트를, 2등(2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럭셔리 퍼 목도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3등(30명)과 4등(50명)에게는 각각 형지상품권 10만원권과 5만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 밖에 핸드블랜더세트, 3만원/1만원 금액할인권까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황금개띠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등수를 확인한 뒤 매장에 신청하면 추후 선물을 수령할 수 있으며, 금액할인권은 즉시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2018년에는 행운 가득한 일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많은 이번 황금개띠 스크래치카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크로커다일레이디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하며, 올 한해도 더 많은 여성분들의 행복과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형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이색 세뱃돈 봉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일러스트레이터 시우가 디자인한 브랜드 마스코트 강아지 '콜리'와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세뱃돈 봉투를 선물로 증정하며, '샤트렌' 은 황금컬러의 캘라그래피 봉투를 제작했다. '라젤로' 역시 일러스트레이터 퍼플하트와 협업해 황금색의 푸들과 복주머니 캐릭터를 세뱃돈 봉투에 적용했다. 이번 이벤트는 각 브랜드 별로 소진시까지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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