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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종신보험인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을 장착했다. 먼저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자유로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로 유연한 자금활용이 가능하다. 사망보험금과 적립금을 높일 수 있는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의 최대 150%까지 가능하다.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엔 해지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까지 인출할 수 있으며, 연 4회까지는 중도인출 수수료가 없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기본적으로 달러로 정해지기 때문에 원화로 납입할 경우 매월 환율에 따라 보험료가 바뀔 수 있다. 이런 원화 납입금액이 변동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원화고정납입옵션'을 제공한다. 이 납입방법은 기본보험료의 115%~230%를 매월 고정된 원화로 납부하고 기본보험료와의 차액은 추가납입보험료로 적립되는 방법이다.
한편 이 상품은 종신까지 보장하는 월납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2만달러부터 최대 500만달러까지이며,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