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신년 건강을 기원하는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바나나'는 고소한 두유에 바나나, 치아씨드를 블렌딩해 바나나 맛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다. '바나나 우유 크러셔'는 바나나의 풍미가 진한 우유에 갈린 얼음과 아몬드 크럼블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생 블루베리, 생 바나나, 그라놀라, 코코넛칩을 토핑한 떠먹는 스무디 '에너지 보울'은 영양가가 높아 가벼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잠바주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월 31일까지 신년 음료 포함 1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 하는 고객에게 화분에 꽂아 키울 수 있는 '방울토마토 씨앗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공항점 제외, 소진 시 조기 종료)
잠바주스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과일 '바나나'를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잠바주스의 바나나 음료로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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