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간 전국 75개 지역에서 '푸르넷 공부방 사업 설명회'를 열고 공부방 사업 정보와 고수익 노하우를 전달한다.
공부방 사업이 2018년 새해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학부모의 고민도 늘어남에 따라 초중생의 학교 성적과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영어, 한자, 한국사 등 교과 외 필수 내용까지 배울 수 있는 공부방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경력단절여성, 사회초년생, 재취업 준비생, 주부 등 교육사업에 관심이 있는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 교사로 성장할 수 있다.
초등, 중등 대상 전과목 공부방인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필요한 초도 물품, 교사 입문 교육, 제반 교육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본사에서 공부방 개설 시 필요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주며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은 물론, 회원 모집 등을 지원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1월 한 달 동안 전국 7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푸르넷 공부방 사업 설명회'는 금성출판사의 52년 교육노하우가 담긴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 소개, 창업 정보 제공, 고수익 공부방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사업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