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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밍턴 최연소 완판남! 르아베크 모닝바아 스틱밤 품절!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4:14



윌리엄 해밍턴이 최연소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아버지인 샘 해밍턴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아기와 엄마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 르아베크 모닝바아의 아기보습크림 '윌리엄 베이비스틱밤'이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르아베크 모닝바아'는 '아이만을 생각한 자연을 닮은', '아이만큼 소중한 당신에게'를 테마로 하는 프리미엄 맘&베이비 브랜드다. 르아베크 측은 순하고 사랑스러운 아기천사 윌리엄 해밍턴이 자사 브랜드 제품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무한애정을 드러냈는데, 그만큼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품절 사태는 윌리엄 해밍턴이 직접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 원인이 됐다. 지난 26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르아베크모닝바아의 베이비밤, 멀티밤인 '르아베크 모닝바아 스틱밤'을 사용 중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해당 사진 속 스틱밤은 흔히 사용하는 일반 베이비크림이나 신생아크림과 다르게 직접 들고 사용해도 부담이 없도록 패키징 돼 눈길을 끈다.

윌리엄해밍턴의 아버지인 샘해밍턴도 르아베크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르아베크의 베이비크림을 비롯한 아기용품을 직접 윌리엄에게 사용해 봤는데 아이가 더욱 예뻐진 듯한 느낌이었다면서, 모닝바아 제품의 향이 이제 윌리엄의 향이 돼버린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아크림 르아베크 모닝바아 스틱밤의 품절은 단순히 모델 효과뿐만은 아니다. 쉐어버터와 함께 호호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캐모마일 꽃 추출물, 라벤더 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파라벤을 포함한 자극적인 7가지 유해 성분도 첨가하지 않는 등 탁월한 제품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르아베크 모닝바아 측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윌리엄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데다가 탁월한 성분까지 갖춘 것이 이번 완판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올겨울 르아베크 제품으로 소중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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