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프앤비의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새해를 맞아 복(福)돼지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복(福)돼지세트 판매는 새해에 복을 부르는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행사이다.
특히 가브리살은 돼지 한 마리에서 약 200g밖에 나오지 않는 특별한 부위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트 메뉴 판매 기간은 2018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만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에 따로 메뉴를 주문할 때보다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매장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돼지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세트 메뉴를 구성했다"며 "넉넉히 2~3명이 함께 먹을 양으로 구성한 만큼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온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