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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럭셔리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닷컴(mytheresa.com)이 마이테레사 우먼 시리즈의 14번째 모델로 한느 가비 오딜리(Hanne Gaby Odiele)와 그의 절친 케이틀린 아스(Kaitlin Aas)를 선정했다.
한느 가비와 케이틀린은 마이테레사닷컴에 론칭한 막스마라(Max Mara)의 2018년 얼리 프리 서머 컬렉션을 입고 이번 프로젝트를 촬영했다. 해당 컬렉션은 건축가 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과 그의 유명한 작품 코트 다 쥐르 빌라(Cote d' Azur villa)에서 영감을 얻었다. 마린 스타일의 디자인과 깔끔한 테일러링으로 선보였으며 중립적인 컬러인 네이비 블루, 핫 화이트, 카멜 브라운 컬러로 표현했다. 한느 가비는 "이번 막스마라가 구현 한 여성 독립심과 고전적인 느낌에 반했다. 특히 핫 화이트 팬츠와 스셔츠를 입으면 마치 보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막스마라 컬렉션과 한느 가비 오딜리와 케이틀린 아스의 익스클루시브 화보는 마이테레사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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