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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주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펼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11:15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28일 임직원 및 대리점주가 함께 경기도 과천 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남양유업이 지난 10여년간 진행해 온 봉사활동으로 2013년부터는 남양유업의 대리점주들과 함께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 협의회(회장 채원일) 소속 대리점주와 남양유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 과천 일대 소외된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의 전문위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남양유업은 서울 지역뿐 아니라 세종시 등 전국 주요 지역 사업장에서도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 올해 2만장 이상의 연탄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남양유업 발전의 터전인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작은 희망을 나눔의 방식으로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며 "나눔의 가치를 넘어 대리점주와 기업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함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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