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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17년 론칭한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영상의 시청건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LG유플러스 홈CCTV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이 많은 반려견 '히릿'을 돌보는 감동적인 고객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iPad Pro와 iPhone7 광고 '지금 U+에서 새로운 iPad Pro를'과 'iPhone7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LG U+' 영상은 각각 1055만 3790뷰, 1044만 4278뷰를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LG유플러스 디지털 광고영상이 1억뷰를 달성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스타마케팅보다는 일반인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한 영상들이 고객의 공감을 얻으며 조회수 상위권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5개국어하는 서연이 이야기,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 이야기 등은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된 광고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주요 서비스·상품과 고객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영상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객의 리얼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아낸 디지털 영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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