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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양동 휴먼빌’ 11월 18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돌입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1-17 14:21



속초 분양 아파트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이는 '속초 조양동 휴먼빌'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들어간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3만원이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계약금)다. 여기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10% 완납 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해 벌써부터 타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높다.

단지는 지난 1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1순위 당해 마감을 했고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 요인으로는 속초의 대형개발호재와 교통호재, 단지의 특장점 등이 꼽힌다.

속초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접근이 수월해졌다. 강원도로 향하는 첫 KTX인 '경강선'(서울~강릉)은 12월 개통을 앞두고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1시간 4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지난 6월에는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으로 줄어 들었다. 또 양양국제공항 노선도 올해 안에 확충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개발 계획이 있어 투자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대형개발호재도 줄지어 있다. 지난 9월 속초항에서 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수심이 얕아 입항할 수 없었던 10만톤급 크루즈 선박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내년 8월까지 16만톤급 대형 크루즈를 유치할 수 있도록 부두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2020년 이후에는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입항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속초시는 외옹치항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사업의 일환인 총 392실의 대규모 리조트&호텔이 지난 7월 개관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이 들어서는 강원도 속초시는 분양 아파트마다 1순위 청약을 마감했으며 웃돈도 붙어 거래되고 있다. 실제로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속초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는 11월에 3억94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인 2억6천여만원 보다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출처: 네이버 부동산, 2017년 11월 기준)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2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속초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9~84㎡, 총 379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입주는 2020년 04월 예정이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시행하며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단지로 신뢰성이 높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청초호 엑스포축구장 인근)에 오픈 했으며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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