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이 미래 혁신 기술 및 스타트업 메카인 실리콘밸리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출범한다.
동시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발굴, 투자, 공동개발은 물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현대 크래들'은 단순히 실리콘밸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현대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의 허브로 기능하게 된다.
'현대 크래들'은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의 확장과 통합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추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제 2회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Mobility Innovator's Forum)'을 개최했다. '현대 크래들'의 전신인 '현대벤처스'와 버클리 대학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관인 '더 하우스(The House)'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으로, 실리콘밸리 모빌리티 전문가 및 관련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