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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영앙제 '아로나민'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갱신하며 올해 700억원 매출 기록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3분기에만 2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올 7월의 경우 한 달 사이에만 87억원어치가 팔려 월 판매액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대로라면 국내 일반의약품 매출 순위 전체 1위를 차치했던 지난해 실적 670억원을 넘어 사상 첫 7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동제약 측은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과 합리적인 가격, 브랜드 인지도,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이 함께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초 출범한 자체 온라인 의약품몰 '일동샵'의 조기 정착도 매출 성장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로나민은 1963년 발매한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로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EX' 등의 시리즈 제품이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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