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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많은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관객들이 열광했다. 열정적인 시즌이 지나가면서 겨울은 페스티벌 업계에서 비수기로 분류되는 시즌이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깨는 연말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이 있다. 오는 12월 31일 관객들이 놓쳐선 안 될 2017년 마지막, 그리고 2018년 첫 뮤직 페스티벌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개최된다.
싸이 트랜스(Psy-Trance) 장르로 유럽과 북미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비니비치(VINIVICI)를 필두로 트랩(Trap), 퓨쳐 베이스(Future Bass) 열풍의 중심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유튜브 1억뷰의 주인공 크랜닷(Crankdat), 세계 유수의 EDM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퍼포먼스를 펼쳐 온 덴마크 출신의 세계 랭커 마틴 젠슨(Martin Jensen), 등 해외 DJ와 인사이드 코어(INSIDE CORE), 토요(TOYO), 아스터(ASTER)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DJ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 힙합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더 콰이엇(DOK2&THE QUIETT)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쇼미더머니6로 얼굴을 알린 우디고 차일드(WOODIE GOCHILD), 뉴욕 출신으로 트렌디 한 작업물을 선보이며 기대주로 올라선 피에이치원(PH-1), 2017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식케이(SIK-K)까지 하이어 뮤직 3인방이 출동한다.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은 강렬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며, 그 해의 테마에 맞춰 진행되는 NEW YEAR 카운트다운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의 마지막 밤과 2018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은 오는 12월 3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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