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업계 처음으로 테슬라의 대표 차량 '테슬라 모델S 90D'를 도입하고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테슬라 모델S 90D는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테슬라의 명성답게 화려한 성능과 혁신을 자랑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78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0-100km/h 가속시간 4.4초, 최고속도 250km/h로 슈퍼카 수준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전기차이다. 내부에 설치된 1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후방 카메라는 물론 실내온도 조정, 선루프 조작, 라디오 이용 등 차량 내 거의 모든 편의 장치를 조정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테슬라 모델S 90D의 도입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를 경험하는 한편, 강력한 엔터테이닝 기능과 이용 편의성을 통해 제주에서의 여행을 한층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S의 1일(24시간) 표준대여요금은 60만원이며, 11월 회원할인율 적용 기준 18만원(70% 할인)부터 테슬라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11월말까지 테슬라 차량을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한국후지필름의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롯데렌터카 모바일 앱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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