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의 킷캣 프리미엄 매장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KITKAT Flagship Store)'가 11월 2일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3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각각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네슬레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 관계자는 "일본에서 킷캣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미의 키토카토(キットカット)와 발음이 유사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물로 유명하다"며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되는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의 팝업스토어에 오셔서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고 론칭 당일부터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며 오픈 주말 신세계 강남점 디저트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한국 상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