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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올 해 최대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말리부에는 콤보할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할인과 저리할부를, 스파크와 더 뉴 트랙스는 1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특정 기간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12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해 말리부에는 최대 37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임팔라와 캡티바는 각각 최대 320만원과 300만원의 현금할인 혜택 또는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올란도의 경우 2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11월 한 달간 연말 구입 혜택을 앞당겨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 회복과 판매증진에 나설 것"이라며, "큰 폭의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 쉐보레가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혜택을 더욱 많은 고객이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더불어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크루즈 1대와 총 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