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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이 프리미엄 매장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KITKAT Flagship Store)' 국내 1호점을 지난 26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 오픈, 인기를 끌고 있다.
네슬레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 관계자는 "네슬레가 야심차게 준비한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늘 새로운 제품을 찾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11월 판매 예정인 아이러브 후르츠(I Love Fruits)를 시작으로 다양한 플레이버와 고품질의 프리미엄 킷캣 초콜릿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해 개발한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문 샵이다. 신세계 강남에 위치한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에서는 교토 말차, 사케, 규슈 아마오우 딸기, 홋카이도 산 멜론 맛을 포함해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플레이버의 제품을 선보인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