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업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은 상담원 연결을 통해 전국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및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구입 및 차량 정비 등 각종 고객 문의 접수가 가능해 상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생계형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이기에 문제 해결에 있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고객지원센터 서비스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