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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 가을을 맞아 휴대성 좋은 이온 브러시에 두피까지 관리할 수 있는 진동 기능을 더한 '진동 이온 브러시'를 출시했다.
'진동 이온 브러시'는 테이크아웃 이온 브러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제품으로 두 개의 모드를 선택해 두피 및 모발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온 모드는 음이온이 발생해 정전기를 방지하고 부드러운 머릿결 연출이 가능하다. 음이온 배출구에서 200만개 이상의 이온이 연속적으로 분사돼 간단한 빗질만으로도 촉촉하고 윤기나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그 외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은 AAA형 건전지 2개를 이용하고, 전원 표시 램프에 상태가 확인되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지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브러시가 분리돼 물 세척이 가능하고, 브러시 보호캡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위생적으로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느 때보다 집중적인 모발, 두피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가을철에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닉스전자의 '진동 이온 브러시'는 11월 초순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