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엘칸토 창립 60주년 기념 한정판 슈즈 '더브라운(The BROWN)'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더브라운'은 엘칸토의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 슈즈다. 1957년 서울 명동의 작은 양화점에서 구두 장인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지던 엘칸토의 시작부터 국내 대표 제화 브랜드로 성장한 엘칸토의 정체성을 담았다. 소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익숙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에 특히 인기 있는 옥스포드화와 로퍼 디자인으로 남성화 2종, 여성화 3종 등 총 5종이 출시됐으며 추가 생산 없이 4000족 한정 판매된다. 지난 60년 간 엘칸토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 달 말까지 출시가 15만9000원에서 60%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한정판 '더브라운 캐리어 네임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그밖에도 GS샵은 다양한 엘칸토 특가 행사를 마련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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