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2017년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경쟁력 지표로, 해당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롯데렌터카는 2015년부터 조사가 진행된 렌터카부문의 초대 1위에 선정되데 이어 올해도 전년 대비 상승(1.3%)한 고객만족도를 보이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7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로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뿐만 아니라 2003년부터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해 2015년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국내 3대 고객만족도지수인 2016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 이어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까지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렌터카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고객우선주의, 현장중심주의 원칙 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렌터카가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1위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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