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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강원도 속초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최근 강남에 거점을 확보하고 강남시대를 열었다.
엠스타오디션은 메이트다이버전스가 개발한 IT노래방 메이트엠박스를 홍보하는 동시에 또 다른 계열사인 엔터테인먼트사 메이트이엔티의 역량을 대내외 알리는 자리다.
메이트네트웍스 강남점은 모바일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빅데이터 수집 전초기지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창조적이고 분석적인 마케팅 데이터를 만들어 수준 높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메이트네트웍스 전략이다.
전우호 메이트네트웍스 대표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모두와 나눈다는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모바일 시장에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으로 도리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크리에이티브 플래닝 능력을 함께 갖춘 최고의 브레인 모바일 개발 회사 위상에 맞게 국내외 앱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