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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만족시키는 특별한 선물 20여종 출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9-19 11:14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글로벌 프리미엄 종합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디아지오가 출시한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윈저, 벨즈 등 정통 스카치 위스키부터 오반, 탈리스커 등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총 20여종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으로 재 탄생한 조니워커 18년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5도 저도주 더블유 아이스, 더블유 시그니처도 포함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선물세트는 블루레이블, XR 21년, 골드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18년, 그린레이블, 블랙레이블, 레드레이블 등 총 7종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특히 조니워커 18년은 조니워커 블루를 탄생시킨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스코틀랜드 전역의 캐스크 중 최소 18년 이상 숙성한 18 가지의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엄선해 블렌딩 한 제품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으로 출시된 후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이외에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알렉산더 워커 경의 기사작위를 기념하고, 그의 블랜딩 노트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조니워커 XR2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독보적 품질의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레이블 등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품격있는 선물세트로 재탄생했다.

국내 위스키 시장 부동의 1위, 국민 위스키 '윈저'가 선보이는 위스키 3종도 포함되었다.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가 탄생시킨 윈저 21년이 9만 8천원대(500ml)에, 윈저 17년이 4만 2천원대(450ml)에, 윈저 12년이 2만 8천원대(500ml)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블유 아이스와 더블유 시그니처도 추석 선물세트에 포함되었다.

스코틀랜드에서 17년간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에 풍미와 향을 더해 최적의 밸런스로 부드러운 맛과 향을 완성한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는 4만 4천원 대(450ml), 지난 2015년 영국 본사와 2년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한국 시장에 출시된 후 초도물량 완판으로 항공운송을 동원하기도 했던 더블유 아이스는 2만 6천원 대(450ml)로 출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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