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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기농 아기 화장품 '어스프랜들리베이비(efbⓡ)', 국내 첫 출시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9-19 09:31


사진= 비스타인터내셔널 제공

영국 란시노 유기농 스킨케어 efb(어스프랜들리베이비) 국내 첫 정식 수입유럽 및 국내 식약처 기준 '에코서트(ECOCERT)' 인증 제품·전제품의 유기농 및 천연성분으로 예민한 피부에 도움 전세계 폭 넓은 소비자층 확보

비스타인터내셔널은 영국 란시노 유기농 영유아 화장품 '어스프랜들리베이비(efb)'를 공식 수입,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영국생산 유기농 식물성 스킨케어인 'Earth Friendly Baby(국내브랜드명: 란시노 efb)'가 한국 소비자들을 만난다. 란시노 efb 전 제품은 프랑스 '에코서트 그린필드' 표준인 '에코서트(ECOCERT)'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4년 유럽소비자협회의 마더 앤 베이비 어워즈 스킨케어 분야에서 최우수제품인 'GOLD'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내에서 비스타인터내셔날을 통해 공식 수입되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어스프랜들리베이비(efb)'의 모든 제품은 파라벤, 실리콘, 인공 향수, 착색제 및 동물원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전체 원료의 95%이상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여 전 세계의 영유아는 물론이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들까지 폭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영국 란시노社는 100% 라놀린 식물성 성분의 유두보호크림과 세계1위 수유패드로 유명한 기업이며, 유럽 뿐만 아니라 미주 등 전 세계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회사로 유명하다. 국내 출시된 란시노 efb 유아 스킨케어 또한 란시노社의 제품군으로써, 최근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국내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영유아 부모들 사이에서 SNS와 입 소문 등으로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인 란시노 efb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막상 구입처가 마땅치 않아, 절차와 구매가 번거로운 인터넷 해외직구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정식 한국출시로 국내소비자 반응도 점차 뜨거워 질것으로 예상된다.

비스타인터내셔널 정민경 대표는 "영국 프리미엄급 영유아 유기농 화장품인 란시노 efbⓡ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까다로운 원료 선택과 전량 영국 현지 생산이기에 대량 수입이 원활한 상황은 아니지만,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하며, 한국소비자의 눈 높이에 맞춘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스프랜들리베이비(efb)' 공식 수입원인 비스타인터내셔널은 이번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오리지널 란시노 티셔츠와 수유패드를 사은품으로 준비했으며, 인터넷 구매시 소비자가에서 17% 할인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란시노 efb를 검색하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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