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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북미 1위의 유아 블럭 브랜드 메가블럭의 '우리아기 첫 블럭 걸음마 시리즈' 2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손오공에 따르면 우리아기 첫 블럭 걸음마 시리즈는 크고 안전한 유아용 맥시(Maxi) 블럭을 기본으로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게 끌고 다닐 수 있도록 제품에 손잡이 끈과 바퀴가 달려 있어 블럭 놀이와 걸음마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오공은 우리아기 첫 블럭 코끼리 걸음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텔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마텔샵'에서 구매할 경우 출시 기념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국내 최저가인 4만30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10% 추가 적립금의 혜택이 제공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유아기의 블럭 장난감은 두뇌 및 감각 발달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아기 첫 블럭 시리즈는 단순한 블럭 쌓기 완구에서 한 단계 발전되어 제품을 직접 꾸미고 보관하며 걸음마 놀이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놀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