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웹툰 '4버디스 시즌2'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4버디스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4버디스 한정 패키지'는 '임페리얼 12'와 함께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작가의 싸인이 새겨진 전용 언더락 잔 2개로 구성됐다. 이번 한정판은 웹툰 4버디스로 디자인된 패키지로 한층 더 젊어진 임페리얼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잔에는 '열혈강호'와 '트리니티원더'로 유명한 전극진 작가, 박진환 작가의 사인이 새겨져 있어 웹툰 마니아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은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페리얼의 '4버디스'는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진정한 일상을 살아가는 3~40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웹툰을 만들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시즌 1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0대 중반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이 12년지기 진정한 우정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소소하지만 진실된 일상의 모습을 즐겁고 유쾌하게 그려내 30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위스키업계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 웹툰 '4 버디스 시즌 2'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 기쁘다"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순히 보는 재미가 있는 웹툰이 아닌 '참여형 웹툰'으로 거듭나며 한층 더 진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임페리얼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의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임페리얼12 '4버디스 한정 패키지'는 9월부터 전국 대형할인매장과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