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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450여종의 임신과 출산, 육아용품을 온라인 최저가는 물론 최대 20%의 할인 쿠폰과 경품 혜택까지 제공하는 베이비페어(이하 '티몬베페')를 13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인 유아용 장난감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와 '맥포머스' 역시 50% 이상 할인된 파격 특가로 한정수량 선보인다. 밀로앤개비 동물베개와 아망떼 낮잠이불 신상품도 기존 판매가 대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알집매트 특정 라인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운영하고, 스토케 유모차는 구매시 제품별 스타일키트 또는 마이캐리어 아기띠를 증정한다.
임석훈 티몬 리빙 본부장은 "육아용품 구매에 있어 30~40대 여성들에게 모바일이 주요 쇼핑 플랫폼으로써 자리잡고 있는 만큼 티몬 베이비페어도 오프라인 전시회 만큼이나 관심이 높고 커뮤니티를 통해 판매 상품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며, "유아용품 업체들은 부스 제작 비용과 참가비 등 부담이 큰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비용이 적어 가격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해 최대의 판매와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 때문에 베이비페어는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