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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눈물흘림증(유루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현진 교수는 "'눈물흘림증'은 나이에 따른 상관관계가 높고 특히 중년과 노년의 여성에게 많은 질환"이라며 "눈물흘림증은 백내장, 눈꺼풀처짐과 더불어 안과를 찾는 중노년층의 3대 안과질환으로 결코 드문 증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