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에 정산 대금 총 850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 유연한 지급기준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경영지원부문장은 "해마다 명절 자금 조기 집행을 통해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가맹점의 수익 향상,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가맹점주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법인콘도 지원, 복지몰 운영 등 다양한 가맹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금융?교육 지원, 성과공유제 도입 등 동반성장 사업 또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