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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갤럭시 노트8'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노트8의 더욱 진화된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콜라주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소장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나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체험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로수길, 부산 센텀시티 등 대형 체험존에서는 여행, 육아, 여가 등 일상 생활을 연상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공간에서 갤노트8의 다양한 기능을 상황별로 체험하며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9월 7일부터 갤노트8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