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MD가 엄선한 신학기용품 총 170여종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웰컴신학기'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11번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상품도 있다. 11번가와 가구전문업체 '노송가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보인 '댄디 블루투스 시스템 책상'은 가구에 스마트한 IT를 접목한 제품으로 책상 본체에 블루투스가 장착돼 있어 좋은 음질로 인터넷강의, 음악 등을 들으면서 책상에서 공부 및 작업이 가능하다.
또 매일 '데일리특가' 상품 하나씩을 선보여 미리 신학기물품 쇼핑을 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데일리특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할인'(App전용, 1만5천원 이상 최대 5천원)쿠폰을 발급받으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쿠폰은 ID당 1일 1회 발급이다. 그 외 신학기 노트북, 가구 전용 할인쿠폰도 매일 발급한다.
SK플래닛 11번가 김문웅 비즈 본부장은 "일년 중 신학기 관련 품목들의 매출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즌(2월, 8월)을 겨냥, 일찍부터 신학기 프로모션을 마련해 남은 8월 동안 고객들이 여유 있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카테고리 내 인기상품 마련 및 11번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할인혜택 등을 제공해 고객들이 풍성한 쇼핑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