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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의류브랜드 에잇세컨즈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 오는 17일 에잇세컨즈 명동 1호점에서 'My 8 Style day'를 개최한다.
이날 에잇세컨즈 매장에서는 베네피트 뷰티 바가 운영되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컨설팅을 진행한다. 베네피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베이스부터 브로우, 립 등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각각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해줄 예정이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피부 톤에 따른 패션 연출과 더불어 메이크업까지 함께 맞추면보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며, "완벽한 F/W 컬렉션 연출을 위해 에잇세컨즈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My 8 style day' 뷰티 컨설팅 이벤트는 에잇세컨즈 명동 1호점 지하 1층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나 에잇세컨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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