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코레일의 피복 관련 사업에서 코레일 측이 특정 업체의 편의를 봐준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A사는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의류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관련 사업을 낙찰받았다. 경찰은 전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업체 사무실과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자 휴대전화 등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8-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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