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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오익환 사장은 9일 서울 중구 중림사회복지관을 찾아 그룹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GB생명을 비롯한 DGB대구은행,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을 방문한 150여명의 어르신들께 손수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