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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이 피부 부위별 주요 고민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메디힐 디스패치(Thispatch)' 라인을 출시했다.
메디힐은 마스크팩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치 제품을 선보여온 브랜드이다. 지난 5월 16일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세계 붙이는 화장품 1위, 글로벌 뷰티 브랜드 Top 10 진입'을 선언하기도 했다.
피부 트러블 케어 라인은 트러블 초기와 트러블 후기에 사용할 수 있는 두 종류의 패치로 구성된 △메디힐 디스패치 바이오드레싱 포 스팟 키트, 실리콘팁을 이용해 피부에 도포하는 리퀴드형 △메디힐 디스패치 리퀴드 스팟 포 스킨으로 구성했다.
링클케어 제품인 △하이드라샷 포 아이 앤 스마일 라인, △리필톡스 포 립 앤 넥 라인에 사용된 패치는 원단을 랩핑해 수분 증발을 막고 유효 성분의 손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외부 유해 성분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어 쉽게 건조해 지는 눈밑 주름과 팔자주름 라인의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탄력케어 제품 라인 △포어라스틱 포 노즈 앤 치크는 피부 보습과 쿨링 효과가 우수한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를, △콜라젠타 포 뷔시지 업에는 탄력 있는 코일 형태의 구조로 밀착력 및 리프팅업 효과가 뛰어난 스트레칭 시트를 각각 활용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신제품 '메디힐 디스패치' 라인은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곳까지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얼굴에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추어 뷰티 아이템을 골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얼굴의 특징 부위를 집중 공략하는 패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메디힐 디스패치' 라인은 메디힐 온라인샵과 명동 소재 플래그십 스토어인 '힐링 온더 메디힐',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