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기존 6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 최고급 사양을 추가한 한정판 모델 '640d x드라이브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을 9일 국내 출시했다.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에는 20인치 더블 스포크 703M 휠, 카본 파이버 미러캡과 새로운 소닉 스피드 블루 컬러가 적용된다. 인테리어 역시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기어 셀렉터, 익스클루시브 풀루어 매트 등 최고급 내장옵션이 적용됐다.
추가적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도 적용되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273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