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소중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애니메이션 세 편의 무료 VOD 서비스를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투스교육은 주변에 소중함을 전달하는 '소중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닥파닥>, <나의 붉은 고래>, <별을 쫓는 아이> 등 한국, 중국, 일본의 애니메이션 세 편의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VOD는 이투스 홈페이지(www.etoos.com)에서 볼 수 있다.
신승범 이투스교육 온라인사업본부 사장은 "이투스교육은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교육문화기업으로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소중함 프로젝트'를 통해 고교생들이 공부와 대학 입시로 바쁜 삶 속에서 내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교육은 교육문화기업으로서 학생들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 '꿈 프로젝트', '소중함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