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8일 공정 공시를 통해 2017년 2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ENT 부문은 대형 콘서트 티켓 판매 증가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 스포츠 티켓 판매 증대에 힘입어 거래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4%) 감소했다.
쇼핑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이 3%, 매출액은 9% 증가했으며, 도서 부문은 학습서 시장의 위축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과 매출액이 각각 14%, 9% 감소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