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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9일 실속형 스마트폰, 안심중고폰, 액세서리등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화매장 'KT아울렛' 2호점을 오픈한다. 지난해 11월 KT아울렛 1호점인 KT M&S '화곡역직영점'을 시범 오픈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이후 첫 후속 매장이다.
KT 관계자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지난해 말 KT아울렛 매장을 기획했고 그 운영성과가 입증됐다"며 "2호점을 통해 KT만의 차별화 된 콘셉트의 아울렛 매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